헐리우드 섹시 배우 브래들리 쿠퍼
미국 태생 브래들리 찰스 쿠퍼(Bradley Charles Cooper)는 아일랜드계 아버지와 이탈리아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1975년 생으로 43세 되시겠다...
브래들리 쿠퍼는 대학을 졸업하고 연기에 관심이 많아 연기자로서의 꿈을 꾸게 됩니다.
섹스 앤 더 시티에서 단역으로 데뷔한 브래들리 쿠퍼...
2001년 드라마 엘리어스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잘 생긴 외모와 커리어가 쌓이면서 헐리우드에서 인지도를 높이기 시작했고 티켓 파워도 겸비하게 됩니다.
영화 A특공대를 위해 수개월 동안 근육운동에 매진했고 섹시한 복근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아메리칸 스나이퍼에서 크리스 카일역을 위해 17kg을 증량하기도 하였고...
아메리칸 허슬에서는 파마머리로 크리스찬 베일과 동반출연하여 연기력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잘 생긴 외모를 과시하기 보다는 작품에 맞는 배우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서서히 헐리우드의 최고라는 타이틀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제니퍼 에스포지토(Jennifer Esposito)와 짧은 결혼생활을 마감하고 르네 젤위거를 거쳐 수키 워터하우스와 연인관계를 공표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옛 연인 이리나 샤크와 연인임을 밝혔습니다.
피플지 선정 가장 섹시한 배우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으나 그의 관심은 연기에만 집중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인정받는 연기력에 비해 작품을 선택하는 안목은 그다지 높은 편이 아니라서 아카데미를 향한 욕심을 내비치지는 않습니다.
보수적인 아카데미의 오스카보다는 자신만의 영역을 더욱 추구하는 스타일...
잘 생기고 섹시한 이미지 때문에 연기력에 대해서는 높게 평가되지 않는 것을 상당히 불만스러워하고 있다는 후문...
최고의 남자배우로 성장할 수 있는 여지를 가지고 있는 잠재력이 서서히 빛을 발휘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