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레스 베일 스페셜

 

 

 

1억유로의 사나이...

가레스 베일...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고 먹튀라는 오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시즌 초반 허리부상과 팀의 적응에 완벽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토트넘 시절 폭발적인 드리블과 결정력으로 이름이 높았지만

이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시즌 중반부터 살아나더니...

결국은 챔스를 레알 마드리드에게 안겼습니다.

 

 

축구라는게 혼자서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지만 챔스에서는 단연 베일의 공입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너무 수비로 간 것이 패착이 되었네요.

 

 

베일의 치달실력은 여전하더군요.

트래핑과 키핑력, 결정력도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부상의 여파가 꽤나 컸었나 봅니다.

선수는 역시 그라운드에서 말해 준다는 것을 실천 했습니다.

 

 

라이벌인 바르샤의 네이마르보다 베일이 더 잘한다고 생각이 될 정도인데요.

바르샤는 네이마르의 영입으로 팀웍이 나빠졌습니다.

 

 

챔스에서도 떨어지고 리그에서도 죽을 쉈습니다.

한동안은 베일의 유명세가 가장 핫 하겠네요.

 

 

월드컵에서는 아쉽게도 베일의 모습을 보진 못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