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2014. 6. 27. 16:43

 

 

 

 

 

 

원조 외계인 호나우지뉴는 화려한 플레이로 한 시대를 장식했습니다.

플립플랩, 라보나킥, 힐킥을 자유롭게 구사했습니다.

 

 

센스가 좋다는 반증이기도 한데요.

바르셀로나에서 뛰면서 많은 전설을 만들었습니다.

 

 

메시가 유망주로 이름이 떠오를 시기에 호나우지뉴는 내리막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 많이 부푼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는데요.

 

 

영원할 것만 같았던 스타 선수들의 하락은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호나우지뉴의 장난스러운 세레머니를 볼 수 없다니...

 

 

딸랑이 세레머니를 하면서 캄푸 누를 뛰던게 엊그제 같은데 말입니다.

화려한 발재간과 피지컬을 겸비하고 있어서 브라질 국가대표에게도 든든한 버팀목이었습니다.

 

 

수비수 머리를 넘어 골대 모서리에 꽂히는 프리킥도 일품이었습니다.

아직도 호나우지뉴의 프리킥은 항상 언급이 되지요.

 

 

브라질로 돌아가서 마지막을 불사르고 있는 호나우지뉴의 앞길에 더 좋은 일이 생기기를 바랍니다.

 

 

스페셜 영상

 

 

 

Posted by sugg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