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이의 방2014. 6. 28. 09:45

 

 

 

 

 

 

jtbc의 시사 풍자쇼(?)....

썰전은 참신하고 날카로운 포맷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김구라, 이철희, 강용석으로 구성된 테이블에서 벌어지는 논쟁이 꽤나 신선합니다.

중심을 잡아주는 김구라와 엇갈린 견해를 내놓는 이철희 소장과 강용석 변호사...

 

 

이들의 조합부터가 흥미를 유발하는데요.

이철희 소장의 날카롭고 색다른 시선이 눈길을 끕니다.

 

 

 

 

 

 

좋은 학력과 커리어를 차지하고서라도 이철희는 논점이 확실합니다.

강용석의 의견과는 다른 의견을 제시하는데요.

 

 

흑백논리가 만연한 정치 사안을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접근하는 방식이 좋은데요.

논점이 확실한 이철희는 흔들림 없는 의견을 제시합니다.

 

 

흑이면 적 백이면 아군....

이분화 된 논법에서 탈피해 수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이라는 직함은 이철희의 존재를 말해주고 있는 듯 합니다.

세상과는 떨어진 현자의 모습...

 

 

내공이 깊고 마음을 비운 신선 같기도 합니다.

최근에 들어 이철희의 얼굴이 여기저기서 많이 보이고 있는데요.

 

 

지금의 모습 변함 없이 쭈욱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sugg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