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를 앞세웠던 한국 영화가 흥행 참패를 당했습니다.
오롯이 스타의 인기를 가지고 흥행을 보증하는 시대는 지났다는 반증인데요.
스타성을 가진 배우라도 연기력이 받쳐주지 않는다면 관객의 외면을 받을 수 있다는 메시지입니다.
이런 가운데 또 하나의 주목 받는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정우성 주연의 신의 한 수입니다.
바둑을 소재로 한 독특한 영화로 타짜의 분위기가 흐르는데요.
평론가들에게는 평이 갈리고 있다고 합니다.
평론가의 평은 관객과는 다른 시선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관객들이 평가하는 신의 한 수는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공식적인 개봉은 7월 3일로 되어 있습니다.
뛰어난 외모와 함께 연기력을 갖춘 배우라는 평을 정우성이 이어나갈지도 관심입니다.
신의 한 수가 한국 영화의 한 수가 되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