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2014. 7. 3. 14:49

 

 

 

벨기에산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는 첼시로 이적하자마자 주목을 받았습니다.

적응기도 필요 없이 팀에 녹아들면서 첼시를 먹여 살렸는데요.

 

 

무리뉴 감독이 부임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후안 마타와 함께 첼시의 소년 가장이었습니다.

무리뉴가 전술에서 필요 없다고 마타를 내치고 말았고 맨유로 이적을 했는데요.

 

 

무리뉴의 전술이 도대체 무엇인지...

오로지 수비만 하는 재미 없는 축구를 하면서 전술이라고....ㅎㅎ

 

 

 

 

 

 

암튼....

아자르의 활약은 2년생 징크스를 무시할 정도로 지난 시즌에도 빛이 났습니다.

 

 

우리나라와 한 조에 속했던 벨기에의 국대로 월드컵에서 활약하고 있는데요.

여전히 폼을 유지하면서 벨기에 돌풍의 주역이 되고 있습니다.

 

 

벨기에가 우승을 거론할 정도의 팀이라고 하더니...

파괴력이 상당하더군요.

 

 

아자르는 아직도 어린 나이여서 앞으로의 활약이 더 주목 받고 있는데요.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보석을 구했습니다.

 

 

벨기에에 이런 보석이 있을지 어찌 알았는지...

로만 구단주의 능력도 상당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월드컵에서 아자르의 실력을 유감 없이 발휘하면서 좋은 성적 거두기를 바랍니다.

 

 

스페셜 영상

 

 

Posted by sugg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