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2015. 10. 1. 17:30



박지성이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던 당시의 별명은 두개의 심장, 산소탱크이었다. 쉴새 없이 공수에서 활약을 보였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이었고 우리는 이를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하였다.



박지성이 가진 뛰어난 능력이 선천적이 아닌 후천적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알고 있을 것이다. 아스날의 윙어 알렉시스 산체스는 엄청난 활동력과 천재성을 가진 월드클래스라고 할 수 있다.



칠레 출신의 이 공격수의 본명은 알렉시스 알레한드로 산체스 산체스이다, 산체스가 성이고 이름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이름이다.







우디네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게 한 공을 세운 뒤 FC 바르셀로나로 이적을 했고 꽤나 좋은 성적을 냈지만 루이스 수아레즈의 영입으로 아스날로 이적을 했다.



작은 키를 가지고 있지만 뛰어난 스피드와 창의적인 개인기로 게임을 압도하고 연계플레이에도 능하고 골을 직접 만들어 내는 데도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바르셀로나 시절 리오넬 메시에 가려 스포트라이트를 받지는 못 했지만 아스날에 이적하면서 그의 능력을 유감 없이 발휘하고 있다. 바르셀로나가 위대한 클럽임에는 틀림 없지만 공격수들의 무덤이라고도 할 수 있다.







아스날과 칠레국대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해도 바르샤에서는 서브 정도였으니...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다비드 비야도 바르셀로나에서 큰 재미를 보지 못 하고 이적했으니 가히 공격수들의 무덤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메시 중심의 공격구도가 사비 에르난데스 없이 잘 되지 않고 있는 올 시즌의 바르샤는 개선이 필요하다.



암튼 바르샤에서 서브 역의 알렉시스였지만 아스날에서는 주역으로 올라섯고 확실히 그의 재능을 펼치고 있다. 유형상 바르샤와 아스날이 비슷하다고 생각했는 데 선수 가용면에서는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작은 키지만 그의 키가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피지컬을 갖추고 있어 볼키핑에서도 뛰어난 능력을 보여 준다. 아스날이 요즘 건진 선수 중에 메수트 외질과 알렉시스 산체스가 최고다.



아르센 벵거 감독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시오 월콧이나 아론 램지는 기복이 너무 심하다. 외질과 산체스는 기복이 별로 없고 매 경기마다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고 있다.



산체스는 바르샤보다는 아스날로 이적한 것이 정말 잘 한 결정으로 보인다. 아스날에서 전성기를 맞은 산체스의 앞날이 더 오랫동안 지속되기를 바래 본다.



Posted by sugg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