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2015. 10. 2. 17:14




루카스 로드리게스 모라 다 실바가 그의 원래 이름이고 브라질 태생에 파리 생제르망에서 윙어로 활약하고 있다. 브라질 선수답게 개인기술과 발재간이 좋고 어린나이지만 경기감각이 좋다.



네이마르 다 실바,엔리케 간수와 함께 브라질을 이끌어 갈 신성이라고 할 정도로 브라질에서는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고 리그앙에서 꾸준히 커리어를 쌓고 있다.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하기 전 맨유에서 오퍼가 들어왔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 후로 팀을 빛낼 뛰어난 유망주로 손꼽히며 이적이 확실시 되기도 했었다.







당시 루카스 모라는 글레이져 가문이 그동안 보여 주었던 선수들에 대한 태도 때문에 이적을 망설였고 그 틈에 아스날의 로빈 반 페르시가 이적에 동의했고 모라는 PSG로 이적을 하게 된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망주에서 월드클래스로 성장을 했지만 맨유는 그를 붙잡지 않았다. 정확히 말하면 보내지 않아도 될 정도로 호날두가 여지를 두었고 붙잡을 수 있었지만 높은 이적료를 받고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을 시켰다.



이 때문에 성장 가능성을 가진 유망주들은 맨체스터유나이티드로 가기를 망설이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곤 한다. 선수들도 한 팀의 레전드로 남고 싶은 욕망이 있는 데 맨유처럼 몸값이 올랐을 때 높은 이적료를 챙기고 팔아 버린다면 곤란해 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모라가 뛰어난 피지컬을 가지고 투쟁을 하는 선수가 아니라서, 뭐...대부분의 남미선수들이 피지컬을 바탕으로 하는 축구에 덜 익숙한 것은 사실이고 이를 기술로 극복하곤 한다. 퍼기경이 반 페르시로 시선을 돌린 걸 수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패착이었다.



현재의 상황으로 봤을 때 호날두처럼 휘저어 줄 선수가 없는 맨유에게는 모라 같은 유형의 선수가 더 필요했을지도 모른다. 반 페르시가 좋은 폼을 유지하기에는 나이가 꽤 있기도 했다.



파리 생제르망과 브라질 국대에서 꾸준하게 활약하면서 커리어를 쌓으면 성장하고 있으니 모라에게는 잘 된 일이기도 하다. 카타르국왕이 글레이저보다 경제적으로는 확실히 안정적이기도 하다.



조금은 주춤한 삼바축구에 새로운 재미를 더 할 수 있게 루카스 모라가 성장하기를 기대해 본다.



Posted by sugg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