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을 당하거나 질병이 발생하면 가장 먼저 묻는 질문이 '보험은 가입했어?'입니다.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더 많은 비용을 사용하지 않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된 뒤로는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보험을 찾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의료실비보험은 보장폭이 커서 사고와 질병에 대해 보상을 하기 때문에 국민보험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많은 종류의 보험이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현실적이고 활용도가 많은 것이 의료실비인 데 기본적으로 실비부분에 대해서는 갱신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양한 보장을 특약을 통해 설계할 수도 있고 단순하게 실비만을 선택할 수도 있고 본인의 상황에 맞게 구성을 다르게 할 수 있습니다.
실비보험의 강점 중에 하나인 실손보상은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스캔을 할 때 도움이 됩니다. 엑스레이와 C.T는 의료보험에서 급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큰 비용이 들지 않지만 아직까지 의료보험이 되지 않는 MRI의 경우는 비용에 부담을 느낄 수 있습니다. 통원을 통해 스캔을 하는 경우가 다반사이지만 MRI의 경우는 입원 후 스캔을 해야만 제대로 보험적용이 가능합니다.
의료실비 통원한도는 보통 10만원과 30만원이 책정되어 있는 데 30만원을 책정한다고 하더라도 한도를 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통원의료비 보장을 받기에는 부족함이 있습니다. 비용이 약간 추가되더라도 통원의료비 한도를 높여서 가입하는 것이 활용도면에서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일부 보험사에서는 가족이 함께 가입할 수 있는 실비보험을 구성하기도 하는 데요. 가족원이 따로 가입하는 것보다 비용면에서 상당한 절감을 할 수 있어서 가정경제에 부담을 덜어주기도 합니다. 메리츠 알파플러스 보장보험의 경우 가족 구성원이 모두 가입할 수 있는 가죡형이 있으니 비교사이트에서 상담을 통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보험사의 보장이 대동소이하긴 합니다만 보험사가 가지고 있는 특성과 자신의 니즈가 맞아야 하므로 비교사이트를 통해 견적을 내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의료실비보험은 경제적인 부담을 최소화해 주는 역할을 하기에 가입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필수 보험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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