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렌트카 장단점
자동차가 필수품이 되면서 다양한 구매방식이 생기고 있습니다. 개인소유의 개념에서 렌트의 개념으로 바뀌어 가고 있어 현명하게 소비하려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개인리스와 더불어 장기렌트카는 사업자와 비사업자를 넘어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할부구매의 경우, 초기비용 없이 구입을 하게 되면 리스와 렌트카의 비용과 비슷한 비용이 발생하지만 보험료와 자동차세등 부가비용이 필요하고 초기 등록시에 등록비와 부가세가 추가되어 전체 비용으로 보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게 됩니다. 할부구매의 경우도 캐피탈에 근저당이 설정되기 때문에 할부를 다 지불하기 전까지는 개인 소유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올 해부터 법인 소유의 자동차 비용의 축소로 리스와 렌트카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아지고 있는데요. 차량가의 20%까지 비용으로 처리할 수 있었지만 감가상각에 대한 비용이 800만원으로 제한되면서 법인이 차량을 소유하는 데 어려움이 생겼습니다. 장기렌트카의 경우는 비용처리가 단순해 개인사업자의 절세에 활용되고 있기도 합니다.
장기렌트카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은 유류비용을 상당히 절약할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LPG차량으로 렌트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운행이 많은 경우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데요. 기화기를 사용하던 예전의 방식에서 액화방식으로 바뀐 LPI는 더 좋아진 연비와 주행감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옵션이 제공되지 않아 깡통에 가까운 허접함을 보였지만 렌트카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장기렌트카의 옵션도 보강되어 개인 소유의 자동차에 버금가는 옵션을 탑재할 수도 있습니다. 국산브랜드를 넘어 외국산브랜드도 장기렌트가 가능해져 관리부담 없이 이용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할부기간과 보증금에 따라 매 달 사용하는 비용이 달라지기 때문에 위의 예시가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신차로 장기렌트카를 사용할 경우 계약기간이 만료되면 인수를 하거나 재렌트를 할 수 있으며 보증금이 높을수록 월렌트비가 낮아지고 보증금을 내지 않아도 렌트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장기렌트카는 허,하,호의 넘버를 가지고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자동차의 실속보다 보여지는 것에 신경쓰는 경우라면 장기렌트카보다는 개인 소유나 리스를 하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는데요. 실속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우라면 장기렌트가 적합할 수 있습니다. LPG가격의 하락으로 요즘은 리터당 700원이 되지 않더군요.
900원 정도의 가격일 때 만원당 100km를 운행했으니 지금은 그이상을 운행할 수 있겠습니다. 자동차보험의 보험료를 본인이 납부할 필요가 없고 보험료의 할증이 되지 않지만 보험경력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나이가 적어 자동차보험료가 상당한 경우 렌트를 하는 것이 더 저렴한 비용으로 자동차를 운행할 수 방법이기도 합니다.
온라인에서도 장기렌트카의 비용과 장단점을 알아볼 수 있고 비용 없이 상담도 가능해서 렌트카에 관심이 있는 실속형 운행자들의 문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렌트카의 위치가 복잡한 도심이나 너무 한적한 곳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시간을 따로내어 찾아가기란 좀 귀찮은 일이긴 합니다.
장기렌트카 장단점 알아보고 실속있는 구매자가 되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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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포스팅은 해당업체에서 소정의 마일리지를 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