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갱신형 암보험 추천 상품, 동양생명 수호천사 암보험
비갱신형 암보험이 암보험의 대부분을 차지했었지만 현재는 비갱신형 암보험으로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은 동양생명 수호천사 홈케어 암보험이 유일합니다. AIA 생명보험이 암보험에서는 강한 면모를 보였지만 비갱신형은 보장이 상당히 축소되어 그다지 큰 역할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국민건강보험은 암진단을 받아 수술과 치료를 요하게 되면 비용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암진단 이 후 발생하는 의료비의 부담이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수술비용과 병원비를 대부분 지원하고 있지만 비급여와 간호비용까지는 지원되지 않고 있어 여전히 치료에 많은 자금이 소요됩니다.
주기적인 검사로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기간도 짧아지고 재발률도 낮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만, 암치료를 제대로 받으려면 일정 기간 동안 치료와 요양을 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암발생은 활발하게 경제활동을 해야 하는 40대 이후에 발병을 하게 되므로 암보험을 설계할 때는 치료비와 더불어 생활비를 염두 해두어야 합니다.
암발생 후 6개월 정도의 치료기간 동안 고정지출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이기 때문에 자금이 충분하지 못하다면 치료를 제대로 받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치료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대출을 받거나 모아둔 자금을 소진하는 것보다 암보험에 가입해 적은 비용으로 미리 준비를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암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은 보험사의 재정악화에도 영향을 주고 있어 비갱신형 암보험이 사라지고 있는 추세이고 보장도 상당히 축소되어 암보험으로 역할을 하기에는 충분하지 못합니다. 갱신형 암보험은 갱신시 보험료가 상승하는 자연보험료 방식을 취하고 있어 보험료 상승합니다.
갱신형 암보험은 초기 비용이 저렴하고 보장이 크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 비갱신형 암보험은 초기 비용이 많이 소진되기는 하지만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평준보험료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두가지 방식 모두 가입자의 상황과 여건에 맞춰 선택을 하면 되는데 이를 두고 어느 것이 좋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보험료가 상승하지만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가치가 하락하기 때문에 갱신시 느끼는 보험료의 상승폭은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비갱신형 암보험은 암진단을 받게 되면 납입면제가 되어 납입을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유리한 면이 있는 것은 사실이고 순수보장형으로 설계하면 보험료가 적게 책정됩니다.
암보험은 가입 후 90일이 넘어야 보장이 가능하고 2년 내에는 보장의 50%를 보장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보장이 축소된 비갱신형 암보험은 의료실비보험이나 건강보험의 암특약 정도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모자란 감이 있고 이정도의 암보장을 받기 위해 따로 암보험을 선택하는 것보다는 의료실비보험에서 암특약을 추가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연령이 낮은 경우라면 비갱신형 암보험을 순수보장형으로 선택해 납입기간을 짧게 설정해서 암보험의 납입을 해두는 것도 필요합니다. 암보험에 가입을 했더라도 인플레이션을 헷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가입이 필요한 시기가 오게 되고 암보험을 추가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비갱신형으로 일부 자금을 만들고 추가보장을 한다면 치료자금과 생활자금을 준비하는 데 부담을 상당히 줄일 수 있습니다. 암보험을 비갱신형으로만 고집할 필요는 없고 가입자의 상황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필요한 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것이 재테크이기 때문에 암보험을 제대로 가입하는 것도 재테크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암보험 비교사이트를 이용 해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대면체널의 암보험과는 달리 가입자와 보험사가 직접 계약을 체결하기 때문에 보험료가 저렴합니다. 온라인 암보험 비교사이트는 비용 없이 상담이 가능하고 보험료를 직접 계산해 볼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를 종합해 볼 때 비갱신형 암보험은 동양생명 수호천사 암보험을 추천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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