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페이스에 늘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는 미란다 커는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트릿의 엔젤이었습니다. 반지의 제왕에 출연했던 올랜도 블룸의 전 아내였으며 이혼 후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캔디스 스와네포엘과 알렉산드라 암브로지오와 함께 빅토리아 시크릿의 전성기를 이끈 멤버이기도 합니다.
오스트레일리아 출생으로 어릴적부터 상업 모델로 활약을 했고 남성 편력이 있어 몇몇 유명 연예인과 열애설을 낳기도 했습니다. 가장 유명한 것이 저스틴 비버...
유투브로 스타가 된 케이스로 어셔의 눈에 들어 가수로 데뷔했고 작곡도 겸하고 있는 재능에 반해 돌출행동과 범법을 아슬아슬하게 넘나들며 가쉽을 만들고 있습니다. 올랜드 블룸 앞에서 미란다 커를 조롱했다가 주먹다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서구형 미인이라기 보다는 동양인이 좋아하는 얼굴과 외모입니다.
두상이 작고 귀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나, 실상은 좀 다릅니다.
내한했을 때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고 여전히 인기가 높지만 욕망아줌마로 불리울 만큼 욕심이 있습니다.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 시절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의 이혼과정에서 불거진 외도논란으로 초기에는 올랜드 블룸이 많은 욕을 먹었습니다.
올랜도 블룸이 미란다 커가 아닌 다른 여성과 키스하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블룸의 외도를 의심하게 되었고 카더라통신에 의해 올랜도 블룸은 올랜도 시블룸이 돼버렸습니다.
사실을 확인하지 않은 카더라통신은 그저 그럴 것이다로 이야기를 전개했고 와전되면서 블룸이 이혼의 원인을 제공했다고 알려지게 됩니다. (이 사진은 뮤지컬에 참가한 올랜도 블룸이 이벤트로 행사한 서비스)
단란한 가정을 깨고 귀요미 모델인 아내를 버린 죽일넘으로 공분을 사게 됩니다만...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호주의 거부 제임스 파커와 미란다 커가 이미 진행 중인 상태가 밝혀지면서 블룸이 오해에서 벗어납니다.
제임스 파커는 에리카 파커와 결혼 상태였고 3명의 자녀를 두고 있었으나 미란다 커와 사업관계를 맺으면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미란다 커가 상류사회에 편승하고 싶은 욕구가 있었고 제임스 파커와 맞아 떨어지면서 급물살을 타게 되었다는 후문.)
이 내용이 잡지에 실리게 되면서 올랜도 블룸은 불쌍한 이미지로 바뀌게 되었고 미란다 커는 욕망아줌마로 승격.
역시!! "남자는 재력"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깔끔하게 이혼하고 서로의 길을 가고 있지만 외국에서는 미란다를 엄청 욕했고 인지도도 낮아졌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여자들에게는 워너비, 남자들에게도 워너비가 되고 있습니다만...
지들 사생활에 대해서 왈가왈부하고 싶은 생각은 없으나 사실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미란다 커의 손을 들었던 국내 팬들의 팬심이 좀 한심스러울 뿐입니다. 카더라통신은 역시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