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2016. 3. 26. 02:20




다이버전트로 얼굴을 알린 쉐일린 우들리는 헐리우드의 촉망받는 여배우 중 한 명입니다. 헤일린 스페인펠트, 클로이 모레츠, 가브리에라 와일드와 함께 많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만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여배우입니다. 다이버전트가 그다지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는데요.





우들리가 출연한 영화들이 북미에서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소설을 바탕으로 했기 때문이기도 하고 그녀의 인지도가 국내에서는 크지 않은 점도 있습니다. 


클로이 모레츠나 미란다 커의 외모를 좋아하는 이유도 있구요.





우리나라에서는 영미에서 인기가 있는 훨칠한 스타일은 그다지 인기가 없습니다. 바비 또는 귀여운 외모를 가진 배우가 더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배우의 연기력보다는 외모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것이 아쉽기도 합니다.


연기에 호평을 받았던 안녕 헤이즐(원제: 더 폴트 인 아워 스타스)도 우리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영화입니다.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했고 제목도 세익스피어의 비극 줄리어스 시저의 브루투스와의 대화의 한 소절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은 쉐일린 우들리가 에메이징 스파이더맨2에서 통편집됐다는 것인데요. 굴욕을 겪기는 했지만 애슐리 쥬드나 틸다 스윈튼의 아우라를 갖춰가고 있습니다.





다이버전트에서는 여전사의 이미지도 있었지만...





속편인 인서전트에서는 긴머리를 짧게 자르고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부모님이 모두 선생님이라서인지 진중함이 몸에 배어 있는 느낌을 줍니다.





다이버전트에 함께 했던 테오 제임스가 인서전트에서도 동반 출연했습니다. 쉐일린 우들리의 훤칠한 기럭지가 제임스 옆에 있으니 확실하게 드러나는군요. 연인사이를 방불케하는 눈빛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버진 스노우 (원제: 화이트 버드 인 어 브리자드)에서는 스캔들의 여왕 에바 그린의 딸 캣의 역할을 연기했는데 쉐일린이 연기한 배드씬이 상당히 수려하게 그려지면서 관계자들의 칭송을 듣기도 했습니다.





그녀와 동반출연하는 연기자들의 내공이 상당하기 때문에 빛을 발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꽤나 좋은 연기를 보여줍니다. 연기력이 모자란 배우의 경우 동반출연을 하게 되면 위축된 모습을 보이게 되는데 그런 모습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헐리우드 차세대 배우라는 수식어가 괜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쉐일린 우들리가 출연하는 영화는 좀 진중한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화려한 것을 좋아하는 국내팬들에게는 어필이 좀 약합니다. 에바 그린이나 애슐리 쥬드를 넘어선 배우가 될 거라는 기대감은 확실히 주고 있습니다.



Posted by sugg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