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의 신예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여배우입니다.
풀네임은 쉐일린 다이앤 우들리(Shailene Diann Woodley)입니다.
어머니 로리 노나 빅터는 중학교 상담교사이고 아버지 로니 우들리는 교장선생님입니다.
4살때 모델로 데뷔를 하면서 연예생활을 시작했습니다.
TV드라마 리플레이싱 대드를 시작으로 더 디스트릭트, CSI:NY, 내이름은 얼, 콜드 케이스에서 얼굴을 비췄습니다.
어릴때부터 아역으로 쌓아온 연기력으로 2008녀에 미국 ABC방송국의 가족드라마 미국 십대의 비밀생활에 출연하게 됩니다.
에이미 저진스역을 훌륭하게 소화해 내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2008년부터 2013년까지 5년의 출연기간동안 받은 상만 수십개가 넘습니다.
최근에는 영화 디센던트에서 조지 크루니의 딸로 나오면서 헐리우드에 떠오르는 신예로 발돋움했습니다.
시카고 비평가상을 시작으로 휴스턴, 샌디에고, 디트로이트, 플로리다등에서 주는 비평가상 조연배우상을 싹쓸이 했습니다.
디센던트는 아카데미에 5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쉐일린 우들리의 이름도 거론이 되었습니다.
영화 산업박람회인 시네마콘에서 내일의 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다음달 중순에 개봉 예정인 영화 다이버전트에서 케이트 윈슬렛과 동반출연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케이트 윈슬렛이 생애 최초로 악역에 도전을 하며 개봉전부터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던 쉐일린 우들리에 거는 기대감도 높은데요.
베로니카 로스의 동명 소설을 영화로 만든 작품으로 미국에서는 소설이 대단히 인기가 좋았다고 합니다.
올해 개봉하기로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에서 메리 제인을 촬영을 끝마쳤으나 전부분이 삭제되면서
중도에 하차를 하는 굴욕을 맛보기도 했습니다.
올해 22살이 되는 우들리는 클레이 모레츠, 릴리 콜린스, 엠마 왓슨, 다코다 패닝, 가브리엘라 와일드와 더불어
헐리우드가 주목하는 신예로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남다른 재능을 가지고 성장한 그녀는 많은 작품에서 섭외 영순위의 배우인데요.
웃는 모습이 앳띠고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는 그녀는 미국의 십대에게 워너비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직은 대작을 소화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만 연기력이 워낙에 탄탄해서 좋은 모습 보여줄수도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대성해서 많은 팬들에게 좋은 연기 보여주기를 바라면서 그녀의 앞길에 좋을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