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2016. 12. 23. 13:46






셀마 헤이엑으로 불리우는 멕시코 출신의 배우의 정확한 발음은 사실... (모르겠다...)


Salma Hayek Jimenez를 발음할 때 셀마 헤이엑 히메네즈로 옮겼으니 그대로 부르는 것이 맞을 듯 싶기는 합니다.


멕시코 베라크루즈 출신으로 리즈시절 섹시미로 세상을 뒤흔들었습니다.





'황혼에서 새벽까지' 에서 섹시한 뱀파이어로 나오면서 인지도를 높이기 시작했습니다.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주연한 '데스페라도' 에서도 얼굴을 비추긴 했지만 임팩트를 가진 것은 역시나 황혼에서 새벽까지...





157cm의 작은 키이지만 넘치는 볼륨감은 그녀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틴계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뉘앙스와 멜랑꼴리함이 복합되어 어필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셀마 헤이엑은 국내에서 많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배우는 아닙니다.


미국과 멕시코에서 누리는 인기에 비하면 상당히 적은 인지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빵빵하지 않으면 여성으로서의 높은 평가를 주지 않은 서양의 흐름을 고려해 볼 때 셀마 헤이엑이 가지고 있는 인지도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젓가락이나 청순미를 우선으로 선택하는 동양의 성향과는 차이를 가지고 있어 인지도가 다른 것입니다.





리즈시절에 비해 조금은 덜 풍만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고혹해진 깊이는 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상당히 동의를 얻고 있는 배우는 아닙니다. 셀마 헤이렉이 누리는 엄청난 인기를 볼 때마다 드는 의문이기도 했습니다만 지금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름답게 늙어가고 있는 셀마 헤이엑이 더 잘 먹고 잘 살기를 바라면서...



Posted by sugg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