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해진 배우 클로이 모레츠
클로이 모레츠가 킥애스에 출연했을 때만 해도 어리고 귀여운 이미지의 소녀였는데 방한했을 때는 숙녀의 티가 확실히 더해졌습니다. 다코타 패닝과 함께 유망주로 거론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성인 연기자가 되면서 확실히 분위기가 달라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대부분 그러하지만 어린 시절부터 보았던 그녀의 성장세가 남다르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습니다.
클로이 모레츠는 영국,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스위스의 혈통을 이어받아... (우월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위로 4명의 오빠들이 그녀을 위해 호위무사를 자처하기도 합니다. 게르만의 느낌도 강하게 풍기는 클로이 모레츠는 매력적인 배우 중에 한 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 우월한 기럭지를 보라...!!
멜랑꼴리한 눈빛에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 것 같은 모습은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종종 고혹한 이미지를 풍기기도 하며 전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방한을 통해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확인했습니다. 클로이 모레츠는 한국에서 인기가 많을 수 밖에 없는 전형적인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깔끔하고 청순한 매력을 지닌 여배우...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이 세기의 커플이 된 것처럼 그의 아들 브룩클린은 클로이 모레츠와 오랜 친구이며 연인의 관계로 발전하면서 이슈메이커가 되었습니다만...
잦은 이별과 만남을 반복하면서 애매한 관계로 발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잘지내다가도 이별을 선언하기도 하며 최근에도 결별설이 불거졌습니다.
다수의 작품에서 연기를 펼치느라 피로가 누적되었다는 이유를 들어 잠정적인 활동중단을 선언했습니다. 호사가들은 추측컨데 브룩클린 베컴과의 원만하지 않은 관계에 촛점을 맞추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활기찬 모습올 다시 스크린에서 볼 수 있기는 응원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