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2017. 1. 1. 13:51



클로이 모레츠와 함께 차세대 헐리우드를 책임질 주자로 떠오른 영국 출신의 배우 릴리 콜린스는 자신만의 역영을 확장하는 데 발판을 마련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풀네임은 릴리 제인 콜린스 (Lily Jane collins)...


아버지가 가수 필 콜린스이며 외모에는 아버지의 후광을 입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녀는 전형적인 영국 미인...





고혹한 외모로 여신의 출연 또는 그레이스 켈리의 재림으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청순하고 품격있는 매무새를 잃지 않으며 섹스어필도 자제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장과정을 겪으며 역변하는 배우들이 많은 헐리우드에서도 잘 자란 국민 여동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녀의 나이가 어느덧 27세...





리즈시절이 지나고 나면 급격하게 노화를 겪는 외국 배우들과는 달리 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으로 여전히 앳띈 외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파격을 일삼으며 이슈의 중심에 선 스타들과 달리 너무도 이슈가 없어 존재감이 적은 것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롯이 연기력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다짐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상대적으로 파격으로 불리울 수 있는 도전을 하기도 하지만...





여전히 자신의 본분을 잃지 않으며 내공을 쌓는 것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봉준호 감독의 최근 작 봉자에서 틸다 스윈튼과 함께 영국 배우의 매력을 다시 한 번 선보일 예정이기도 합니다. 영국 배우들은 외모보다는 연기력에 더 중점을 두고 있으며 장수하는 배우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 관객들이 좋아할 수 있는 외모와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봉준호 감독의 눈에 띄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작하는 영화에는 릴리 콜린스가 어떠한 감성으로 연기를 보여줄 지 개봉과 함께 확인해봐야겠습니다.



Posted by sugg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