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태생인 태닝 매튜 테이텀(Chaning Mattew Tatum)은 배우 이전에 패션 모델로 활동을 했다.
늘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던 채닝 테이텀은 배우가 되기를 희망했고 그의 바램대로 2005년 작 코치 카터로 영화에 데뷔를 하게 된다.
그의 나이 방년 25세에...
그는 이미 펩시와 마운틴듀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면서 인지도를 가지고 있었던 터였다.
잘생긴 마스크와 함께 호감형으로 등극한 채닝 테이텀은 스텝업에서 커리어와 인지도를 갖게 된다. (일타이피...)
몸으로 땜빵하는 캐릭커였기 때문에 연기력에 대한 논란은 그다지 크지 않았다.
연기력이 부재해도 몸을 때울 수 있는 액션을 스포츠 영화가 있기 때문에 남자배우들은 좀 더 여지를 가지고 있다.
샤방샤방하고 블링블링하며 다소곳한 배역이 대부부인 여성 연기자의 고충보다는 낫다.
모델 접고 배우가 되면서 채닝 테이텀은 좀 더 후덕한 몸매를 갖게 되었다.
존잘에 패션감각 뛰어난 그는 누구나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패완얼이라는 공식에 가장 부합한 배우이기도 하지만...
잘생기고 매력적인 남자배우는 한국에서는 여자들의 로망이지만 외국에서는 남성들의 로망이다.
안그래도 게이 천국인 패션계와 영화계에 종사하면서 매직 마이크와 같은 영화에서 지골로로 출연을 하고...
커밍아웃한 맷 보머와 같이 게이퍼레이드에 나서고 있으니 게이라는 오해를 받는 것이다.
아내와 함께 잘먹고 잘살고 있기는 하지만 오해 받을 짓을 할 필요는 없다.
지아이조시리즈와 화이트 하우스 다운에서 액션을 선보이며 "나 게이 아냐...!!"를 외칠 필요도 없다.
잘생기고 매력있으며 목표가 되는 것이 존잘의 운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