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2017. 1. 13. 12:43


애슐리 앤 그레이엄(Ashley Ann Graham)은 남다른 길을 걸어 성공한 모델입니다.


모두가 날씬하고 예쁜 것만을 추구할 때 스스로를 자랑스러워 한 덕분에 가질 수 있는 영광입니다.





애슐리 그레이엄은 플러스 사이즈 모델입니다. 기아상태에 가까운 몸매를 가지고 있어야 모델이 될 수 있다는 고정관념을 송두리채 날린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그녀의 글래머러스를 육중하다고 할 수도 있지만 애슐리 그레이엄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당당함을 보이고 있습니다.


단지 체중이 많다는 이유로 타인의 시선을 부담스러워 해야 한다는 자체가 비뚤어져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녀를 보면 어디서도 주삣거림을 찾을 수 없으며 아우라에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습니다.





애슐리 그레이엄은 1987년 생으로 올 해 30살이 되시겠다...





비쩍 마른 몸을 위해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는 모델을 두고 프로페셔널이라고 칭송하지만 자신의 몸을 사랑하고 비뚤어진 시선을 극복한 그녀가 진정한 프로페셔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75cm의 키에 77kg의 몸무게는 상당히 큰 체구하고 할 수 있지만 그녀의 큰 체구는 현재의 그녀를 만든 근간입니다. 그녀의 체구가 지금과 같지 않았다면 셀럽으로서 누리고 있는 유명세를 없었을 것입니다.





플러스 사이즈 모델로 명성을 얻고 있으며 애슐리 그레이엄의 이름을 가진 란제리 브랜드까지 런칭을 했습니다. 그녀 자체가 상품으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입니다.






천편일률의 모델들보다는 훨씬 희소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실루엣의 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나무젓가락과 비견되는 현세대의 모델들의 안타까움과는 확실한 차별을 두고 있습니다.





유수의 잡지 화보에도 커버를 차지하면서...





그녀의 명성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습니다.





기준에 들기 위해서 죽을 힘을 다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자신만의 것을 무기로 내세울 수 있는 자신감은 삶을 새로운 방향으로 개선할 수 있는 여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Posted by sugg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