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2017. 1. 14. 12:34


크리스틴 제임스 스튜어트(Krsten jaymes Stewart)는 미국 태생의 배우이다.


1990년 생으로 27살 되시겠다...





아버지가 폭스사의 TV 프로듀서였고 어머니가 극작가였던 덕분에 8살부터 연기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수저가 좋아야 기회를 일찍 잡을 수 있는 것이다.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는 않았지만 커리어를 쌓으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다.


2002년 작 패닉룸에서 조디 포스터의 딸로 나오면서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다. 딸이기는 했는데 외모는 아들이었다.





전형적인 미국인의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성장하면서 여성성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인 투 더 와일드에서 숀 팬과 함께 열연하면서 연기력에 호평을 듣게 된다.





이후 2008년 작 점퍼에서 카메오로 출연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다가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된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인생을 송두리채 바꾸어버린 영화 트와일라잇의 여주인공 벨라 스완으로 발탁이 된다.


수많은 유망주들이 오디션을 봤지만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적임자였다.





트와일라잇은 로버트 패틴슨과 그녀을 스타덤에 오르게 한다.


이어진 뉴문과 이클립스가 성공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유명세을 가진 탑클래스의 배우로 성장을 하기도 한다.





로버트 패틴슨과 연인관계인 것이 밝혀지면서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하고 공공의 적으로 대두되기도 한다.


어쨌든 둘의 연애는 호사가들의 입에 오르내리면서 연일 핫 이슈로 자리잡게 된다.





잘나가던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샤를리즈 테론과 함께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에 낙점이 된다.





트와일라잇시리즈의 인기가 식기도 전에 마주한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은 하늘을 찔렀지만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면서 샤를리즈 테론의 연기력과 미모만 인정하고 사라졌다.


그 대신 감독인 루퍼스 샌더스와의 불륜관계를 얻었으니... (양박이다...!!)




로버트 패틴슨과의 결별을 겪으면서 흔들리던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데뷔 때부터 의심받던 성정체성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프랑스 여배우 소코와 연인관계인 것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더니...





친구인 알리샤 카질과도 연인이 되었다.


성정체성을 드러내며 본격적으로 커밍아웃을 강요받고 있으며 현재 연인은 세인트 빈센트이다.





트와일라잇이 그녀을 라이징 스타로 만들었다면 스노우 화이트 앤 헌츠맨은 나락으로 떨어뜨린 영화이다.


영화 하나에 웃고 우는 극단적인 상황이 펼쳐진 것이다.



Posted by sugg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