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2017. 1. 25. 12:40


미국 출생의 캐서린 엘리자베스 케이트 업튼(Katherine Elizabeth "kate" Upton)은 IMG Models 소속의 떠오르는 신예입니다. 일반적으로 비쩍 마른 것을 추구하는 모델들과는 궤를 달리하며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면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케이트 업튼의 유명세 뒤에는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라는 잡지의 역할이 지대한 영향을 주었습니다. 몇 차례나 표지모델로 나서면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간판 모델이 되었고 잡지의 판매부수도 늘어나는 윈윈효과가 나타났습니다.





풍만한 몸매 뿐 아니라 미국을 위시한 서양에서 좋아할 만 한 요소들을 갖춘 모델이기도 합니다. 섹시시미를 강조하고 있는 모델이기는 하지만 섹시만으로 케이트 업튼의 매력을 말하기는 부족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릴린 먼로의 재림"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을 정도로 백치미를 가지고 있으며 청초하기까지 한 눈망울은 남심을 울리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케이트 업튼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최고의 지원자로서의 모습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여비서 컨셉은 남성들을 무장 해제시켜 그녀의 팬으로 나설 수 밖에 없는 핫버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에서 강조하는 글래머가 절제된 케이트 업튼은 절정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성들에게 관심을 받고 싶은 여성이라면 케이트 업튼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분석해보는 것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몸매 유지를 위해 많은 시간 공을 들이고 있기는 하지만 근육량을 늘이고 체중을 조절하는 일반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있으며 그녀만의 매력을 강조하기 위한 업튼만의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전의 모델들이 글래머를 위해 유산소를 극단적으로 피했던 방식을 계승하고 있는 것입니다.





케이트 업튼만의 영역을 위해 오늘도 동분서주하고 있는 모습에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노력 없이 얻어지는 것이 없는 것처럼 그녀의 앞 날에 많은 노력이 함께 하기를 바랄 뿐...











Posted by sugg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