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2017. 2. 5. 11:04


미국 태생의 모델 켄달 니콜 제너(Kendall Nicole Jenner)는 금수저 모델입니다.


1995년 생으로 올해 23살 되시겠다...





앳된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어린 나이임을 짐작할 수 있지만 그녀가 가진 유명세는 하늘 높은 줄 모른다.





켄달 제너의 아버지는 몬트리올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이며 얼마 전 성전환을 한 브루스 제너이다.


어머니는 크리스 제너...





아버지 브루스 제너와 결혼하기 전 어머니의 성은 카다시안이다.


무시무시한 욕망아줌마 킴 카다시안과는 아버지가 다른 자매지간이다.





그녀가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것도 카다시안가문의 여성들과 리얼리티쇼에 얼굴을 내비치면서부터였다.





지방시, 사넬, 발망, 토미힐피커에서 런어웨이에 섰으며 그 어렵다는 빅토리아 시크릿 무대에도 선을 보였다.





178cm의 늘씬한 몸매는 카다시안의 풍성하다 못해 터지기 일보 직전의 몸매를 추종하지는 않는다.


언니 킴 카다시안 덕분에 형부는 무려 카니예 웨스트이다.





켄달 제너가 금수저논란과 더불어 왕따설이 나도는 것은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무대에 오르고 있는 패션업계에서 가문의 힘을 빌어 손쉽게 런웨이에 입성했기 때문이다.


유착문화에 익숙한 우리지만 실력까지 모자란 것은 사실 바람직하지 않다.





그녀가 무대에서 보여준 워킹은 아마추어에도 못 미칠 정도의 저급한 수준이었다.


이 때부터 왕따설이 나돌기 시작했고 인터뷰를 통해 많은 사람과 접촉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고 발표를 했다.





자신보다 브랜드를 살려야 하는 모델의 숙명을 뒤로 한 채 스스로가 돋보이려는 모습은 관계자 뿐 아니라 일반의 시선에서도 눈살이 찌푸려지게 마련이다.


어설프기 짝이 없는 무대 매너는 아이돌 위주의 한국시장을 보는 듯 하다.





실력없이 길러진 광대에 지나지 않는 그녀의 모습은 매력적이지 못하다.


파티걸로 유명세를 가지고 있는 패리스 힐튼도 가지고 있는 프로페셔널을 찾아 볼 수 없는 것이다.






열등감 폭발해 켄달 제너를 디스하고 있지만 그다지 현명한 선택은 아니다.





금수저를 타고난 것은 그녀가 선택한 것이 아니고 왕따 논란을 겪고 있다고 비하하지만 여전히 무대에도 잘 오르고 런웨이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켄달 제너에게 젊음이 있는 한 많은 잡지의 표지모델로 기용될 것이며 런웨이에서도 얼굴을 내비칠 것이다.



Posted by sugg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