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2017. 2. 9. 12:33


이탈리아 태생 모델 겸 배우인 모니카 안나 마리아 벨루치(Monica Anna Maria Bellucci)는 아름다움의 아이콘이다.


한 때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의 타이틀을 차지하기도 했으며 대륙을 넘나들며 영화와 모델활동에 집중했다.





1964년 생으로 올해 54살 되시겠다...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으며 스페인어를 일부 구사할 수 있을 정도로 언어적인 감각을 타고났다고 할 수 있지만 발음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수려한 외모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몸매는 글래머러스이다.


그런데 무려 근육질이기까지 하다.







근육과 지방이 어우러진 그녀의 바디는 환상적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후천적으로는 가질 수 없는 조건을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이다.


남자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모니카 벨루치를 여신을 추앙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돌체 앤 가바나의 무대를 시작으로 엘르, 에스콰이어, 맥심의 표지 모델을 거쳤다.


도베르만, 매트릭스2 리로리드, 매트릭스3 레볼루션, 태양의 눈물, 매뉴얼 오브 러브에서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연기력에 대한 평가는 그리 높다고 할 수 없으며 숨멎을 것 같은 바디를 앞세운 캐스팅이라고 할 수 있다.






50이 넘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007시리즈에서 본드 걸로 나서기도 했다.


뱅상 카셀 형님과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듯 싶었지만 결별을 하고 솔로가 되었다.






짱짱했던 모니카 벨루치의 미모가 영원할 줄 알았지만 최근의 모습은 세월을 피하지 못하고 나이를 드러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면 기운다고 했듯이 화려한 외모는 시들기 마련이다.


그녀의 오랜 흡연습관이 피부를 망치고 노화를 촉진시킨 것이다. 외모는 시들어도 모니카 벨루치의 살아있는 전설은 깊숙한 곳에 기억되고 있을 것이다.



Posted by sugg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