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마리 고메즈(Selena Marie Gomez)는 미국 태생의 배우 겸 가수이다.
그녀의 아버지는 리카르도 조엘 고메즈(Ricardo Joel Gomez)로 멕시코계이며 어머니는 아만다 돈 맨디 티페이(Amanda Dawn "Mandy" Teefey)로 이탈리아계이다.
그녀의 귀여운 외모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환상적인 조합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셀레나 고메즈가 5살이 되던 해에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이혼을 했고 어머니 슬하에서 성장하게 된다.
배우였던 어머니의 영향도 있었지만 재능을 가지고 있어 7살부터 아역배우로 활동을 했고 12살인 2004년에 디즈니 채널에 스카웃이 된다.
역시도 그녀의 친근하고 귀여운 외모가 많은 역할을 했다는 후문....
디즈니 채널과 다수의 영화에서 필모를 쌓기는 했지만 천부적인 재능을 보이지는 않았고 평범한 배우로의 삶을 걸어나갔다. 셀레나 고메즈가 아이돌의 타이틀을 갖게 된 것은 배우적인 재능보다 가수로서의 재능이 훨씬 뛰어나다는 것을 알고 난 뒤부터였다.
OST와 발표한 앨범이 초대박을 이루면서 셀레나 고메즈의 인지도는 급상승했고 워너비 스타로 부각이 된다. 섹시미를 강조한 여느 가수들과는 다른 매력을 풍기면서 승승장구하며 커리어를 쌓아나갔다.
디즈니 채널에서 함께 활동한 저스틴 비버와의 연인관계가 인정되면서 스타 커플의 탄생을 예고했지만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같은 길을 걷게 된다. 원인이 된 것은 망나니 저스틴 비버의 멈출 수 없는 비범한 바람기 덕분이다.
저스틴 비버는 여전히 여성 편력을 자랑하며 구설수에 오르기 일쑤이지만 고메즈는 착실하게 행보를 걷고 있다. 남자로 인해 망가진 스타들을 상기해보면 저스틴 비버와 같은 돌출행동을 일쌈는 남자는 멀리하는 것이 신상에 이로울 것이다.
최근에는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지는 않지만 그녀의 인지도는 여전히 고공행진 중이다. 비버와 결별한 이후 그녀는 더욱 성장하고 빛을 발하고 있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