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2017. 2. 24. 11:52


나디아 볼리아노바(Nadeea Volianova)는 러시아 태생의 일렉트로닉 가수와 모델을 직업으로 가지고 있다.


1986년 생으로 올해 31살 되시겠다...





그녀가 가쉽성 기사에 오르내리는 것은 기이한 행동을 돌발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이다. 가수와 모델이라는 직업의 특성으로 보이는 것과는 아무런 상관관계를 갖지 않는 그녀의 행보는 머리를 갸우뚱하게 만든다.






자신의 전화번호를 공개하면서 백만장자 애인을 구한다는 공개 구혼을 벌이기도 하며 구설수에 올랐으나 백만장자 애인을 갖고 싶은 나디아 볼리아노바의 마음이니 상관할 바는 아니다.





공개적으로 자신에게 돈을 보내달라는 메세지를 보내기도 했으니 백만장자 애인을 구한다는 메시지는 애교스럽기까지 하다.






헐리우드의 연예인들이 관심을 먹고 사는 직업이라는 측면에서 관점을 전환하면 일부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지만 나디아 볼리아노바의 행동은 측은할 때가 있다.


아직은 젊고 아름다운 여인인데 그녀가 가진 외모와 재능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고도의 전략을 가진 예술인은 노출이나 기이한 행동속에는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기 마련인데 그녀의 행보에서는 메시지를 찾아보기는 어렵다.


단순히 노출을 즐기거나 술에 취해 허우적거리다가 노출이 감행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그녀는 상당히 아름다운 몸매를 소유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그녀가 벌이는 일부 노출에 안구테러를 당하기도 한다. 모든 선택은 그녀의 몫이기는 하지만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매니지먼트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누군가에 의해 모든 사생활이 노출되는 것이 연예계의 고충이며 이를 일반인이 이해하기는 어렵다. 러시아 태생으로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려움에 대한 스트레스의 표현이라고 한다면 그 또한 안타까운 일이 될 것이다.


그녀가 공공연히 던지고 있는 금전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가수와 모델로서 발전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으면 좋겠다.



Posted by sugg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