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이의 방2014. 3. 18. 23:13




1987년 2월 21일 미국 플로리다주 잭스빌에서 태어났으며

보험업에 종사하는 어머니 미셀 로나 테이텀과 미해병대인 아버지 조 그린이 부모님입니다.

 

풀네임은 Ashley Michele Greene으로 어린시절은 미들 잭슨빌에서 보냈으며 10학년까지 울프슨 고등학교를 다니다가 17살에 연기를 위해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리스로 홀로 이사를 하고 부모님과 떨어져 살게 됩니다.

 

처음에는 모델이 되려고 했지만 작은키로 인해 꿈을 접어야 했고 연기자의 길로 들어서게 되면서 TV프로그램의 단역으로 출연하게 됩니다. 2005년 TV시리즈 펑그드에서 에피소드6,7편에 나왔으며 2006년에는 크로싱 조던 에피소드에서 앤 라파역을 연기했습니다.

 

 

 

2007년에 영화 킹 오브 캘리포니아에서 단역에 캐스팅 되어 연기 커리어를 쌓아가던중

2008년 애슐리 그린의 출세작인 트와일라잇에 출연하게 됩니다.

 

주연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사이에서 존재감을 부각시키며 2009년 뉴문

2010년 이클립스로 이어지는 시리즈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오릅니다.

 

2010년에는 트와일라잇에 동반 출연했던 켈란 루츠와 워리어스 하트에 출연하기도 합니다.

트와일라잇의 연속되는 흥행 대박으로 2011년 브레이킹 던 part1, 2012년 브레이킹 던part2까지 캐스팅이 되면서 전성기를 맞이합니다.

 

 

뱀파이어 앨리스 컬렌역을 능숙하게 연기하면서 많은 팬층을 확보하게 되고 독자적인 행보를 이어나갑니다.

2013년에는 맨하탄 음악클럽인 CBGB를 소재로한 다큐영화에 주연으로 출연을 하며 하나의 커리어를 더 쌓았는데요.

 

최고의 모델들만 찍을수 있다는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표지모델로 선정되어 누드 바디페인팅을 선보이며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최근의 파격적인 행보로 인해 섹시코드를 너무 남발하는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헤어스타일에 따라 상당히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데요.

트와일라잇의 짧은 헤어스타일로만 봐오다가 긴 머리를 풀었을때 애슐리 그린이 맞는지 한참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머리를 올렸을때, 풀었을때, 화장법에 따라 매번 다른 뉘앙스를 가지고 있어서 매우 흥미롭습니다.

지금은 영화작업을 한다는 소문이 없는걸로 보아서 잠시 쉬는 시간을 갖고 있는것 같습니다.

 

다음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금부터 기대가 되는군요.

 

 

 

Posted by sugg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