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2017. 6. 28. 08:00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 주 골드코스트 출신인 배우 마고 로비(Magot Robbie)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차세대 유망주로 꼽히고 있습니다. 





어바웃 타임,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레전드 오브 타잔, 포커스에서 연기를 했으며 출연한 영화가 흥행에 실패하며 혹평을 당했지만 마고 로비의 연기력은 극찬을 받았습니다.





금발의 매력적인 얼굴을 가진 마고 로비는 1990년 생으로 올해 26살 되시겠습니다.





해맑은 웃음이 상당히 매력적인 배우이지만 안타깝게도 2016년 결혼을 한 유부녀이기도 합니다. 어머니 밑에서 성장한 마고 로비는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16살부터 3가지나 되는 일을 병행한 뚝심의 소유자이기도 합니다.





2007년부터 연기를 시작하였으며 10년 만에 인지도를 넓히며 여자배우로서의 입지를 권고히 하고 있습니다.





윌 스미스와 동반 출연한 포커스에서는 어설픈 소매치기 제스 역을 연기했으며 자연스럽고 매력적인 면모를 과시하면서 영화를 빛내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합니다. 윌 스미스의 다소 코믹한 요소와 어우러진 그녀의 연기는 호평을 받았으며 영화와는 확실히 다른 평가였습니다.


(올림머리 좋다...)





DC 코믹스 원작의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는 할리 퀸 역을 따낸 마고 로비에게 거는 기대감은 증폭되었습니다. 배트맨과 대척점에 있는 역할은 마고 로비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금발의 푸른 눈, 멜라꼴리한 표정이 마고 로비의 매력 포인트 중에서 갑 오브 갑...





각종 영화 관련 시상식에 노미네이트되는 기념을 토하면서 그녀의 연기력은 한 층 성숙해지고 있습니다.


(할리 퀸은 역시 쎈 언니였다...)



 


아마추어 아이스하키를 즐길 정도로 외향적이고 활동적인 마고 로비에게 많은 연기 기회가 열릴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흑발의 마고는 좀 어색허다...





남편과 함께 해변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파파라치에게 촬영... (남편이 부럽다...)





맑은 웃음으로 관객을 매혹시키는 마고 로비가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며 헐리우드의 위대한 연기자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Posted by sugg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