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모델이며 배우로 아버지는 사업가 존 오스틴 아스트루더 고흐 칼더르프이고 어머니는 바네사 메리 테레사입니다. 그녀의 풀네임은 Gabriella Zanna Vanessa Anstrther-Gough-Calthorpe입니다.
이제까지 보아온 이름중에 제일로 긴 이름이네요.
1989년 4월 8일생으로 가브리엘라 칼더르프라고도 불리웁니다.
아버지는 워터마크 그룹의 회장이고 피츠로이의 손자입니다.
집안이 워낙 복잡하고 족보가 꼬여 있어서 이부분은 넘어가겠습니다.
세계적인 모델 흑진주 나오미 캠벨이 발굴한 모델로 프리미어 모델 매니지먼트소속으로 일했습니다.
라코스테, 아베크롬비, 버버리, 톱샵의 모델로 발탁됐으며 인스타일, 코스모폴리탄, 보그, 나일론에 모델로 실리기도 했습니다.
2009년 어드벤쳐 코미디영화 세인트 트리니안2에서 데뷔를 했고 2010년 5월 영국 국영TV BBC에서 시리즈물인 닥터후에 출연했습니다. 2010년 12월 삼총사에 캐스팅되어 올랜드 블룸, 로건 레먼과 동반출연하면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합니다.
여왕의 시녀 콘스탄스역으로 나와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존재감을 부각시키면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
주연이 아니었지만 영화가 흥행대박을 일으키며 1억3천만 달러라는 엄청난 수익을 가져오게 됩니다.
2012년 ABC TV 공상과학드라마 시리즈 다크호스에 출연하며 연기력에서도 검증을 받았습니다.
2013년에 개봉한 리메이크작 캐리에서 클로이 모레츠, 줄리안 무어와 동반출연하여 슈 스넬역을 소화했습니다.
클로이 모레츠, 릴리 콜린스와 더불어 헐리우드의 3인방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 2014년 3월에 개봉한 리메이크작 엔들리스 러브에서 알렉스 페티퍼, 라이스 웨이크필드와 동반출연하여 제이드 버터필드역을 소화했습니다.
귀여운 외모에 섹시함을 가진 가브리엘라 와일드는 떠오르는 잇걸로 워너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모델 출신이어서인지 비율이 정말 대단한데 스타일도 수준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엔들리스 러브에서는 흥행을 이루어내지는 못했지만 아직 어린나이이고 발전의 가능성이 열려 있기 때문에 기대가 됩니다. 더 좋은 작품에서 멋진 모습 기대하면서 그녀의 건승을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