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2017. 9. 6. 07:00




미국 태생 '제이콥 벤저민 "제이크" 질렌할(Jacob Benjamin "Jake"  Gyllenhaal)' 은 영화 감독인 아버지 스티븐 질렌할과 시나리오 작가 나오미 질렌홀의 아들이고 그의 누이는 매기 질렌할입니다.





한마디로 집안이 모두 영화에 관련된 인물들로 어릴적부터 영화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자라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누나 매기 질렌할을 따라 콜롬비아 대학교에 입학하기도 하는 등 둘의 우애가 매우 깊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의 누이 '매기 질렌할' 의 남편 피터 사스가드까지 영화계에 종사하고 있으니...





제이크 질렌할은 1980년 생으로 올해 만으로 36살 되시겠다...





스웨디쉬 잉글랜드 혈통으로 질렌할 가문은 스웨덴에서는 귀족가문으로 알려져 있다. 제이크 질렌할이 헐리우드에서 유명세를 가지게 된 것은 이미 세상을 떠난 히스 레저와 동반 출연한 '브로크백 마운틴' 에서였습니다.





동성애적인 코드를 가지고 있는 브로크백 마운틴에서 우정을 쌓은 히스 레저의 딸 마틸다 레저의 대부이기도 합니다.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룹 마룬5의 엄청난 바람둥이 애덤 리바인과는 어릴 적부터 두터운 우정을 자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커스트 던스트와 연인사이였다가 리즈 위더스푼과도 열애를 즐겼다. 리즈 위더스푼과 결혼설까지 나돌았으나 결국 결별을 선언하였고 중간에 테일러 스위프트와 샤를리즈 테론, 나탈리 포트만과 열애설에 휩싸이는 저력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옥자' 에 틸다 스윈튼, 릴리 콜린스와 함께 캐스팅되면서 주목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꾸준하게 영화에 등장하면서 인지도를 쌓고 있는 제이크 질렌할은 연기력에 비해 상복은 그다지 많지 않은 듯...





스스로가 상에 연연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오스카를 거뭐쥐는 허접한 배우에 비하면 제이크 질렌할의 역할이 다소 임팩트가 약한 면은 있습니다.



Posted by sugg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