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이의 방2014. 4. 7. 19:26

 

 

 

누구나 부자가 되는 꿈을 꾸고 부자로 살아보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부자가 되는것은 극소수의 이야기인데 이런 사람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포브스에서 발표한 세계 부자들의 회사이름을 들어보면 왜 그들이 부자인지 알게 되는데요.

그중에서 세계 최고 부자는 누구일지 알아보겠습니다.

 

 

 

 

10위 짐 월튼(39조)

 

 

 

아버지를 잘둔덕에 부자가 된 케이스로 월마트의 창업자 샘 월튼의 재산을

상속받아 새롭게 세계 부자 순위 10위안에 랭크됐습니다.

 

 

샘 월튼의 자녀들과 가족들은 모두 부자순위에 올라 있고 월마트의 경영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상속재산을 받았지만 상속세도 성실하게 납부하고 인지도가 좋습니다.

 

 

 

 

 

9위 크리스티 월튼(40조)

 

 

 

시집을 잘가서 부자가 된 케이스로 시아버지 샘 월튼의 재산이 남편인 존 월튼에게 상속되고

존 웙튼이 일찍 사망하면서 재산을 상속했습니다.

 

 

16조의 재산을 상속 받았으며 월마트와 퍼스트솔라의 주식이 대부분이고

사진에서도 보듯이 항상 웃고 다니는데 웃으면 복이 온다는 격언을 몸소 보여주었습니다.

 

 

 

8위 래리 앨리슨(46조)

 

 

 

실리콘 밸리의 악동으로 알려진 인물로 소프트웨어회사 오라클의 창업주이자

현 회장으로 사치스런 생활과 기행을 일삼고 있습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의 아이언맨 2편에서 카메오로 출연을 했구요.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상당한 점유를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동 6위 찰스 코흐, 데이비드 코흐(53조)

 

 

 

 

위가 찰스 코흐 아래가 데이비드 코흐입니다.

코흐 인더스트리의 회장으로 아버지회사를 물려받아 키워낸 케이스입니다.

 

 

비상장 기업으로 미국내에서는 인지도가 상당하며 기업공개의 압박을 기부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연매출 1000억대를 기록하고 있어서 더욱 부자가 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5위 잉그바르 캄프라드(56조)

 

 

 

글로벌 대형 트럭회사인 이케아의 창업자로 검소한 생활을 하는 인물로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는 인물입니다.

 

 

전용기가 있은데도 타지 않고 이코노미를 이용하기도하고 싼 식료품을 사기 위해 직접 재래시장에서 장을 본다고 합니다.

어린시절 가난했던 기억을 잊지 않기위해서라고 하는데 이제는 좀 쓰셔도 괜찮을듯 합니다.

 

 

 

 

 

4위 워렌 버핏(64조)

 

 

 

오마하의 현인, 투자의 귀재로 불리우는 워렌 버핏이 세계 부자 순위 4위를 차지했습니다.

뛰어난 투자실력과 더불어 활발한 기부활동으로 세인의 모범상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대구텍에도 투자를 하면서 방한하기도 했고 한끼 식사를 하기 위해 많은 돈을 투자하며

대기하는 인원이 어마어마하고 포스코 발행주의 4.5%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3위 아만시오 오르테가(69조)

 

 

 

섬유회사에서 배달일로 시작해서 세계적인 패션회사인 자라를 창업한 창업주입니다.

철도 노동자인 아버지와 가정부로 일하는 어머니를 둔 환경에서 자수성가한 부자의 표상입니다.

 

 

알려진대로 엄청난 일벌레이고 평생동안 일을 놓지 않았으며 자라에서 은퇴한 후에도

부동산에 투자해서 많은 수익을 얻어 재산이 더 많아졌습니다.

 

 

 

 

 

2위 카를로스 슬림(77조)

 

 

 

멕시코의 경제대통령으로 아메리칸 모빌, 카르소 글로벌 텔레콤을 소유, 경영하고 있습니다.

보험, 은행, 항공, 정유, 건설, 운송등의 사업을 하고 있으며 멕시코 GDP의 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텔레콤회사인 텔셀은 멕시코의 70%를 점유하고 있으며 슬림제국이라고 불릴정도로 영향력이 큽니다.

작년까지 세계 부자 1위에 랭크 되었다가 올해 2위로 밀려났습니다.

 

 

 

1위 빌 게이츠

 

 

세계 부자 순위 첫번째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 게이츠입니다.

수년동안 1위자리를 내주었다가 다시 탈완을 했는데 아마도 주식이 회복되어서인듯 합니다.

 

 

한때는 악의기업이라고 불리우기도 했던 MS의 수장에서 이제는 한발 물러났지만 여전히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 아내인 멜린다와 절친 워렌 버핏에 의해 새로 태어났습니다.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깨달은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기부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세계 1위 부자는 빌 게이츠가 차지했습니다.

 

 

 

세계 부자들의 보유재산을 보니 정말 후덜덜하데요.

우리나라의 이건희회장이 97위에 랭크했고 현대의 정몽구회장이 187위에 랭크 되었습니다.

 

 

세이크 만수르가 30조정도의 재산을 가지고 있으니 10위안에 못들어오겠네요.

부자들의 재산은 달러여서 환산금액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략 그정도입니다.

 

 

세계 부자 순위 알아봤는데 저거 언제 다쓰냐?

 

 

Posted by sugg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