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이의 방2014. 4. 15. 10:07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특수부대중에 707특임대는 대테러부대입니다.

해군 UDT,공군 AID와도 어깨를 겨눌수 있으며 훈련강도가 상당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도시전인 CQB에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임기응변에 탁월해서 세계 특수부대들과

견주어도 절대 뒤쳐지지 않습니다.

 

 

88올림픽을 기점으로 707이라고 명명되었으며 다수의 테레사항에 투입되어 그 위용을

보여주었고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다양한 무기운용을 하고 있으며 특수부대의 대표 무기인 헤클러&코흐사의 MP5를 주로 사용합니다.

이외에도 K1 기관총, K2 소총, 헤클러&코흐 PSG-1저격총, 슈타이어 SSG69 저격총, K5 권총을 다룹니다.

 

 

 

영국의 특수부대이며 특수부대의 효시인 SAS와 프랑스의 특수부대 지젠느, 미국의 델타포스와도

많은 교류를 하고 훈련도 같이 받는다고 합니다.

 

 

 

한번 착출됐다고 계속 특수임무대대에서 근무하는것이 아니라 체력테스트에서 떨어지게 되면 공수특전사나 타 병과로

전출이 되는데 이부분이 상당히 스트레스여서 훈련에 한치의 느슨함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707에 여성부사관도 상당히 있다고 하는데 어디가서 여자라고 깔보다다 우스운꼴 당할수 있겠네요.

육군특수전사령부 예하의 부대로 지휘체계가 독립되어 있어 운용의 독립성이 있습니다.

 

 

 

매번 반복되는 훈련을 몸에 익혀 어느때라도 적의 공격에 대응할수 있으며

우수한 전투력과 체력을 항상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대테러를 담당하고 있지만 전시에는 특수전 비밀임무에도 투입되고

요인 경호에도 투입이 되는데 국내요인은 경찰특공대로 넘어가면서 외국의 요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대테로임무중 해상에서 발생하는 사항은 UDT로 넘어가서 소말리아해적에게 납치된 삼호해운의 삼호주얼리호

구출작전인 여명작전을 수행했습니다.

 

 

 

대표 전투복인 흑복과 MP5는 707특임대의 상징으로 대테러부대의 위용을 나타내기에 모자람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남자라면 군대를 다녀오는것이 의무인데요.

 

 

 

특수부대를 다녀오는것도 상당히 의미있고 특히 멘탈에서 강한면을 소유하게 됩니다.

사회에서도 강한 멘탈은 자신을 지탱하는 큰 힘이 됩니다.

 

 

Posted by sugg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