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이의 방2014. 5. 29. 14:16

 

 

 

석이의 방입니다...

요즘 좀 오싹한 느낌이 들 정도로 사고가 많습니다.

 

 

아마도 단기간에 일어난 사고로는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만...

이러한 사고는 불안감을 조성해 주고 있습니다.

 

 

말도 안되는 사고가 아직 마무리 되지도 않았는데 터지는 악재가 섬뜩합니다.

섬뜩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바로 하인리히의 법칙 때문입니다.

 

 

 

 

 

 

미국의 보험사에 근무하던 허버트 윌리엄 하인리히(Herbert William Heinrich)는 독특한 통계를 발견합니다.

대형 사고가 발생하기 전 같은 패턴의 작은 사건이 일어난다는 거죠.

 

 

1건의 중상자가 발생하면 29명의 경상자가 300명의 잠재 부상자가 있다는 법칙입니다.

커다란 사고가 일어나기 전 작은 사고가 연속한다는 근거를 발견 했는데요.

 

 

일련의 사고들이 경미한 사고라면 이 후에 메이저 사고가 기다리고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지금보다 더 큰 사고라면 생각하기도 끔찍합니다만...

 

 

하인리히 법칙이 대두되면서 공포감이 커지고 있는데 사고는 더 이상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부정한 생각은 부정한 결과를 낳는다고 했으니 긍정적인 생각만 해야겠습니다.

 

 

Posted by sugg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