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간계를 넘어 신계로 들어가서 이제는 메시도 지우는 듯 합니다.
메시가 부상공백으로 잠시 틈이 생기자 여지 없이 최고가 되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붙박이 주전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가레스 베일과 더불어 양쪽 날개를 종횡무진 휘젓고 있습니다.
베일의 가세로 스쿼드의 여유로운 운영도 가능해져서 호날두의 피로도를 줄일수 있습니다.
이런 호날두에게도 신은 공평하게 다 주지 않으셨습니다.
멋진 외모를 지워버릴 패션 센스를 주셔서 사복을 입으면 안습이 됩니다.
따라쟁이 베일마져...ㅎㅎ
온 몸을 명품으로 휘감고도 전혀 명품 분위기가 풍기지 않는 포스...
딱 사채업자 느낌...ㅎㅎㅎ
오히려 헐 벗었을 때가 더 멋있다능...
한장만 걸치고 저리 멋있기도 어려운데 말입니다...ㅎㅎㅎ
패션 센스만 있었다면 완벽했을 텐데 아쉬움이 있습니다.
호날두의 뛰어난 실력에 감복한 많은 여성들이 대쉬를 해서 파파라치 샷에 나올 때마다 여인이 바뀌였는데
이리나 샤크 이후로는 꽉 잡혔습니다.
호날두의 바람기를 잠재운 위대한 여인 이리나 샤크...
포스가 쩔기는 합니다만...ㅎㅎ
월드컵이 얼마 남지 않아서 호날두도 꽤나 바빠지겠습니다.
예년 같으면 말리부나 플로리다에서 여유로이 휴가를 즐기고 있을텐데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