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이의 방2014. 5. 30. 11:00

 

 

 

석이의 방...

무릎통증 원인과 치료의 상관관계를 경험해서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1년여 전부터 무릎의 작은 통증을 느꼈습니다.

운동을 좋아해서 무릎이 튼튼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 봅니다.

 

 

직업의 특성상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서 그렇다고 생각해 무릎을 단련하는 운동을 했습니다.

그러나 통증만 더 커질고 오히려 전보다 더 않좋아지더군요.

 

 

 

 

 

 

축구를 자주 하기 떼문에 십자인대를 다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재활하는데 오랜 시간이 필요하고 회복이 더딥니다.

 

 

무릎의 소중함을 알기에 항상 주의를 했는데 원인을 알 수 없어서 답답했습니다.

특별하게 다친 기억도 없고....

 

 

이전과 달라진 것은 앉아 있는 시간이 엄청 늘어났다는 것 밖에 없어서

정보를 찾아 봤으나 역시, 이런 저런 광고만 있더군요.

 

 

 

 

 

 

무릎의 통증을 느껴 본 경험이 한 번 있었습니다.

마라톤을 한다고 무리한 달리기를 해서 바깥쪽 인대가 굳어지는 현상을 겪었는데요.

 

 

운동전 간단한 다리 스트레치으로 완화가 되었습니다만...

이 외에도 많은 인대와 뼈, 연골로 구성되어 있어서 여간 복잡한 구조가 아닙니다.

 

 

통증의 원인도 한 번에 알기는 어렵구요.

이런 무릎통증을 단번에 치료했습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지만 저의 경우는 장시간 앉아서 일하면서 무릎주위의 근육과 인대가 약해졌고

구부리는 모양이 흐트러져 있었습니다.

 

 

무릎을 구부릴때 안쪽으로 들어간다고 해야하나...

거울을 보고 무릎운동을 하다가 양쪽이 다르다는 걸 알고 고쳤더니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간단하 자세의 교정만으로 통증이 사라졌네요.

역시 바른 자세은 중요하군요.

 

 

오랫동안 신경을 건드릴 정도의 통증이어서 꽤나 신경 쓰였는데 기분이 좋네요.

 바른 자세가 정말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Posted by sugg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