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2014. 6. 9. 09:48

 

 

 

아부다비 왕조의 왕자이며 맨시티의 구단주 셰이크 만수르...

풀 네임은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Sheikh Mansour Bin Zayed Al nahyan)입니다.

 

 

개인재산은 30조가 넘으며 왕가재산은 1200조를 육박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맨시티는 이번 시즌 두번째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만수르가 돈의 위력을 보여주겠다고 장담했고 그 말대로 이루어졌습니다.

맨시티는 더블스쿼드를 구성할 정도로 선수층이 두텁습니다.

 

 

 

 

 

 

두터운 스쿼드를 바탕으로 엄청난 화력을 가지고 있으며

최고의 미드필더진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사미르 나스리, 야야 투레, 다비드 실바, 헤수스 나바스, 페르난지뉴등 이름만 들어도 후덜덜합니다.

미드필더와 공격진의 구성은 세계 최고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미드필더와 공격진에 비해 수비진이 좀 약하다는 평가가 있기는 합니다만...

프리미어리그를 제패했으니 리그 내 최고의 팀이라고 해야 하겠죠.

 

 

 

 

 

 

아부다비 왕조의 왕자이고 최고의 부자 중에 한사람인데...

그냥 옆집 아저씨 같기도 하고...ㅎㅎㅎ

 

 

만수르의 인상이 착해 보여서 그저 맘좋은 아저씨 같기도 합니다만...

부인들의 외모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이건희 회장을 폰팔이로 전락 시킬정도의 재력을 가지로 있는 만수르가

새로운 도전을 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를 손에 쥐더니 이제는 미국리그와 호주리그로 진출을 했습니다.

미국리그의 뉴욕시티FC와 호주리그 멜버른FC를 인수 했다고 합니다.

 

 

뉴욕시티의 영입으로 이미 다비드 비야가 도장을 찍었다고 하는데요.

첼시의 아이콘 프랭크 램파드도 영입리스트에 올라 있다고 하니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만수르가 각 리그마다 팀을 컬렉션하려고 하는 건지...

맨시티를 정상에 놓은 것이 성이 차지 않은 듯 한 모양입니다.

 

 

 

만수르와 페란 소리아노

 

 

영입의 귀재라고 알려진 전 바르샤의 부회장 페란 소리아노의 작품인지는 모르겠지만...

만수르의 재력의 힘은 혀를 내두르게 합니다.

 

 

이러다가 바르샤를 사는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ㅎㅎ

바르샤를 사려고 의사를 타진 했다는 루머가 있기는 했습니다만...

 

 

셰이크 만수르가 맨시티를 사면서 큰소리를 친 이유가 있었군요.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만수르가 로만 이브라모비치를 누르게 되었습니다.

 

 

Posted by sugg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