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2014. 2. 26. 21:49

분데스리가 4위의 살케04가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불꽃 튀는 한판 승부를 벌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끝냈습니다..

명문 클럽중 하나인 레알 마드리드의 주 공격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각오를 새로이하며 게임에 임한다고 하는데요..

 

살케의 홈에서 치뤄지는 이번 경기는 어느때보다 긴장인 감돌고 있습니다..

최근 8경기에서 무패행진을 하고 있는 살케는 빅 클럽은 아니지만 유망주부터 고참들까지 고른 기량을 가진 우수한 선수들이 꽉 차있는 알짜팀입니다..

 

마이어, 드락슬러를 비롯해서 훈텔라르까지 이름으로도 팀의 느낌을 알 수 있을정도 입니다..

살케는 홈에서 무실점 경기에 집중을 하면서 빠른 역습으로 대응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상승세인 팀 분위기와 홈의 이점을 살린다면 작은 기적도 가능하리고 예상이 되는데요..

그리스전 무패의 맨유도 올림피아코스에게 일격을 맞기도 하는것이 축구라서 섣부른 예상은 금물입니다..

 

분데스리가의 신성인 율리안 드락슬러가 부상에서 회복된것도 살케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나날이 기량이 늘어가던 드락슬러에게 갑자기 찾아온 부상소식은 살케의 스쿼드에 비상을 걸게 했습니다..

 

 

 

 

최고의 스쿼드를 자랑하는 레알 마드리드도 자신감에 찬 목소리로 승리를 외치고 있습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그래도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면서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했는데요..

 

프리메라리가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레알은 26경기에서 무패행진을 하고 있을정도로 막강 스쿼드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부상으로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케디라는 출장이 어렵고 경고 누적의 호날두는 출장을 합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최근 치룬 25번의 독일 원정에서 승리가 한번도 없는데요..

살케가 독일 원정의 패를 하나 더 추가 시켜주겠다고 다짐을 했다고 합니다..

 

살케의 선발 예상 라인업은 파르만, 후글란트, 산타나, 마팁, 콜락시낙, 보아텡, 노이슈테터, 파르판, 마이어, 고레츠카, 훈텔라르입니다..

레알의 선발은 디에고 로페스, 카르바얄, 페페, 바란, 아르벨로아, 이야라멘디, 알론소, 디 마리아, 베일, 벤제마, 헤세인데요..

 

살케 교체로는 드락슬러, 오바시, 잘라이가 있고 레알은 키세미로, 모라타, 이스코가 예상이 되는데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Posted by suggie